노리치 시티 FC/2019-20 시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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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리그에서 승격된 노리치 시티와 전 시즌 2위 및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 리버풀의 경기로, 예상대로 리버풀의 완승으로 끝났다.
그래도 노리치 시티의 공격력은 많은 EPL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것 같다.
지난 시즌 PL 챔피언 맨시티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핵심 선수들의 부상이 많은 가운데 노리치는 준비를 정말 잘해왔다. 최근 중하위권 팀들과의 경기를 보면 더 이상 맨시티를 상대로 라인을 내리지 않고 맞붙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노리치는 선제골을 이른 시간에 넣고 10분 뒤 추가골까지 넣으면서 맨시티를 초조하게 만들면서 맨시티가 준비해 온 것을 하지 못하게 막았다. 전반 막판 세르히오 아궤로의 헤딩골로 기세가 꺾이나 싶었지만 후반 니콜라스 오타멘디의 어이없는 실책성 플레이를 놓치지 않고 티무 푸키가 팀의 3번째 골을 넣으며 분위기는 다시 노리치로 넘어갔다. 이에 맨시티가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골문을 두드렸지만 노리치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비록 후반 88분 로드리의 PL 데뷔골이 터지기는 했지만, 이후 잘 막아내며 천금같은 3-2 승리를 거뒀다.
단두대 매치마저 졌다. 이대로라면 15-16시즌 전철을 밟을 듯. 하루빨리 수비진이 안정화되고 푸키가 골 넣기를 빈다.왜 빌어
만약 이 경기를 패배하거나 혹은 비기고 왓포드가 뉴캐슬 상대로 승점을 획득할시, 노리치 시티는 강등이 확정된다.
하지만 왓포드가 뉴캐슬 상대로 승점 3점을 확보하며 승점을 챙겼고 노리치는 웨스트햄의 안토니오에게 포트트릭을 허용하며 4-0 으로 무너졌고 결국 승격 첫 시즌만에 강등이 확정 되었다.
덤으로 이 경기 패배로 리그 24패를 기록하며 팀 역사상 단일 시즌 리그 최다패라는 불명예를 쓰게 되었다.
만약 이 경기를 승리하지 못할시 노리치는 이번시즌 최하위가 확정된다.
그야말로 망한 시즌이었다. 시즌 초반에는 공격력도 준수하고[1] 홈에서 맨시티를 잡을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경기를 거듭할수록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최하위로 쳐졌고, 결국 가장 빠르게 강등[2] 을 확정지었다. 1시즌만에 다시 EFL 챔피언십으로 돌아가 눈물 젖은 빵을 먹어야 한다.
다만 프리미어리그에서 보낸 이번 시즌 덕분에 심각한 재정문제에서는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17-18시즌이 종료된 이후 에이스인 제임스 매디슨을 팔아서 파산을 막아야 할 정도로 재정난이 심각했지만 기적적인 승격을 통해 1억파운드의 중계권료와 3년간의 강등위로금을 확보할 수 있었다. 노리치는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요행에 맡기고 돈을 최대한 세이브하는 방향으로 시즌을 보냈는데, 올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다시 리빌딩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등 1년만에 재승격에 성공, 결국 노리치의 작전이 적중하면서 이 시즌에 대한 재평가도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승격의 경우 이 시즌을 버린 덕분에 재정난이 심각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졌기에 프리미어리그에 걸맞는 팀으로 거듭날 기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
시즌 결과 왓포드 FC , AFC 본머스와 함께 강등을 당하는데, 공교롭게도 이 세 팀은 15-16 프리미어리그를 앞두고 함께 승격한 승격동기이다.[3]
강등이 확정되자마자 풋볼 디렉터인 스튜어트 베버가 계획을 말하는 등 빨리 착실하게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어 다니엘 파르케 감독도 시즌을 마친 소감과 시즌 중 있었던 일, 미래의 계획을 말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였다.
1. 개요
2. 전반기
2.2. 2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캐로우 로드)
2.4. 4R VS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런던 스타디움)
2.5. 5R VS 맨체스터 시티 FC (캐로우 로드)
2.7. 7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셀허스트 파크)
2.10. 10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캐로우 로드)
2.11. 11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
2.16. 16R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캐로우 로드)
2.18. 18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캐로우 로드)
2.20. 전반기 총평
3. 후반기
3.1. 20R VS 토트넘 홋스퍼 FC (캐로우 로드)
3.2. 21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캐로우 로드)
3.3. 22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올드 트래포드)
3.5. 24R VS 토트넘 홋스퍼 FC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3.6. 25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세인트 제임스 파크)
3.8. 27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몰리뉴 스타디움)
3.10. 29R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브라몰 레인)
3.14. 33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캐로우 로드)
3.16. 35R VS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캐로우 로드)
3.19. 38R VS 맨체스터 시티 FC (에티하드 스타디움)
3.20. 후반기 총평
4. 총평
1. 개요[편집]
2. 전반기[편집]
2.1. 1R VS 리버풀 FC (안필드)[편집]
2부 리그에서 승격된 노리치 시티와 전 시즌 2위 및 챔피언스 리그 우승팀 리버풀의 경기로, 예상대로 리버풀의 완승으로 끝났다.
그래도 노리치 시티의 공격력은 많은 EPL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것 같다.
2.2. 2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캐로우 로드)[편집]
경기 내내 뉴캐슬을 압도했고 푸키는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공격에 방점을 찍어주었다. 노리치는 두 경기 연속으로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많은 프리미어리그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고 있다.
2.3. 3R VS 첼시 FC (캐로우 로드)[편집]
2.4. 4R VS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런던 스타디움)[편집]
2.5. 5R VS 맨체스터 시티 FC (캐로우 로드)[편집]
지난 시즌 PL 챔피언 맨시티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핵심 선수들의 부상이 많은 가운데 노리치는 준비를 정말 잘해왔다. 최근 중하위권 팀들과의 경기를 보면 더 이상 맨시티를 상대로 라인을 내리지 않고 맞붙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노리치는 선제골을 이른 시간에 넣고 10분 뒤 추가골까지 넣으면서 맨시티를 초조하게 만들면서 맨시티가 준비해 온 것을 하지 못하게 막았다. 전반 막판 세르히오 아궤로의 헤딩골로 기세가 꺾이나 싶었지만 후반 니콜라스 오타멘디의 어이없는 실책성 플레이를 놓치지 않고 티무 푸키가 팀의 3번째 골을 넣으며 분위기는 다시 노리치로 넘어갔다. 이에 맨시티가 분위기를 바꿔보려고 골문을 두드렸지만 노리치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비록 후반 88분 로드리의 PL 데뷔골이 터지기는 했지만, 이후 잘 막아내며 천금같은 3-2 승리를 거뒀다.
2.6. 6R VS 번리 FC (터프 무어)[편집]
2.7. 7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셀허스트 파크)[편집]
2.8. 8R VS 아스톤 빌라 FC (캐로우 로드)[편집]
2.9. 9R VS AFC 본머스 (바이탈리티 스타디움)[편집]
2.10. 10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캐로우 로드)[편집]
이 경기를 이긴다면 강등권 탈출은 물론이고, 수많은 해축팬의 이목을 끌 것이다. 해축갤과 네이버 댓글창은 제대로 터질 것이다. 하지만 전반에만 두 골을 먹히며 1:3으로 졌다. 팀 크룰이 PK 2개 막았는데도 말이다, 하루 빨리 부상자가 복귀해야 할듯.
2.11. 11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편집]
2.12. 12R VS 왓포드 FC (캐로우 로드)[편집]
단두대 매치마저 졌다. 이대로라면 15-16시즌 전철을 밟을 듯. 하루빨리 수비진이 안정화되고 푸키가 골 넣기를 빈다.
2.13. 13R VS 에버튼 FC (구디슨 파크)[편집]
2.14. 14R VS 아스날 FC (캐로우 로드)[편집]
2.15. 15R VS 사우스햄튼 FC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편집]
2.16. 16R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캐로우 로드)[편집]
2.17. 17R VS 레스터 시티 FC (킹 파워 스타디움)[편집]
2.18. 18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캐로우 로드)[편집]
2.19. 19R VS 아스톤 빌라 FC (빌라 파크)[편집]
2.20. 전반기 총평[편집]
3. 후반기[편집]
3.1. 20R VS 토트넘 홋스퍼 FC (캐로우 로드)[편집]
3.2. 21R VS 크리스탈 팰리스 FC (캐로우 로드)[편집]
3.3. 22R VS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올드 트래포드)[편집]
3.4. 23R VS AFC 본머스 (캐로우 로드)[편집]
3.5. 24R VS 토트넘 홋스퍼 FC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편집]
3.6. 25R VS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세인트 제임스 파크)[편집]
3.7. 26R VS 리버풀 FC (캐로우 로드)[편집]
3.8. 27R VS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몰리뉴 스타디움)[편집]
3.9. 28R VS 레스터 시티 FC (캐로우 로드)[편집]
3.10. 29R VS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브라몰 레인)[편집]
3.11. 30R VS 사우스햄튼 FC (캐로우 로드)[편집]
3.12. 31R VS 에버튼 FC (캐로우 로드)[편집]
3.13. 32R VS 아스날 FC (에미레이트 스타디움)[편집]
3.14. 33R VS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캐로우 로드)[편집]
3.15. 34R VS 왓포드 FC (비커리지 로드)[편집]
3.16. 35R VS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캐로우 로드)[편집]
만약 이 경기를 패배하거나 혹은 비기고 왓포드가 뉴캐슬 상대로 승점을 획득할시, 노리치 시티는 강등이 확정된다.
하지만 왓포드가 뉴캐슬 상대로 승점 3점을 확보하며 승점을 챙겼고 노리치는 웨스트햄의 안토니오에게 포트트릭을 허용하며 4-0 으로 무너졌고 결국 승격 첫 시즌만에 강등이 확정 되었다.
덤으로 이 경기 패배로 리그 24패를 기록하며 팀 역사상 단일 시즌 리그 최다패라는 불명예를 쓰게 되었다.
3.17. 36R VS 첼시 FC (스탬퍼드 브리지)[편집]
만약 이 경기를 승리하지 못할시 노리치는 이번시즌 최하위가 확정된다.
3.18. 37R VS 번리 FC (캐로우 로드)[편집]
3.19. 38R VS 맨체스터 시티 FC (에티하드 스타디움)[편집]
3.20. 후반기 총평[편집]
4. 총평[편집]
그야말로 망한 시즌이었다. 시즌 초반에는 공격력도 준수하고[1] 홈에서 맨시티를 잡을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경기를 거듭할수록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최하위로 쳐졌고, 결국 가장 빠르게 강등[2] 을 확정지었다. 1시즌만에 다시 EFL 챔피언십으로 돌아가 눈물 젖은 빵을 먹어야 한다.
다만 프리미어리그에서 보낸 이번 시즌 덕분에 심각한 재정문제에서는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17-18시즌이 종료된 이후 에이스인 제임스 매디슨을 팔아서 파산을 막아야 할 정도로 재정난이 심각했지만 기적적인 승격을 통해 1억파운드의 중계권료와 3년간의 강등위로금을 확보할 수 있었다. 노리치는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요행에 맡기고 돈을 최대한 세이브하는 방향으로 시즌을 보냈는데, 올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다시 리빌딩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등 1년만에 재승격에 성공, 결국 노리치의 작전이 적중하면서 이 시즌에 대한 재평가도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승격의 경우 이 시즌을 버린 덕분에 재정난이 심각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졌기에 프리미어리그에 걸맞는 팀으로 거듭날 기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
시즌 결과 왓포드 FC , AFC 본머스와 함께 강등을 당하는데, 공교롭게도 이 세 팀은 15-16 프리미어리그를 앞두고 함께 승격한 승격동기이다.[3]
강등이 확정되자마자 풋볼 디렉터인 스튜어트 베버가 계획을 말하는 등 빨리 착실하게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어 다니엘 파르케 감독도 시즌을 마친 소감과 시즌 중 있었던 일, 미래의 계획을 말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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